◆…출처 :롯데주류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아메리칸어패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아메리칸어패럴 크리스마스 파티 피쳐링 산타리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운지 ‘비하이브(BE.HIVE)’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와인과 패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유명 DJ 그룹 ‘360 사운드’와 모던록 밴드 ‘밴드 혁오’가 화려한 클럽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산타리타 120, 히어로즈, 와인메이커스랏 등 다양한 종류의 산타리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롯데주류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파티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응모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롯데주류 와인사업부의 페이스북을 방문해 친구를 맺고 파티에 함께 갈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응모자 중 50명(동반 1인, 총 100명)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저도주가 인기를 끌며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술로 와인이 주목 받고 있다”며 “아메리칸어패럴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파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인 산타리타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타리타는 1880년 설립된 130여 년 전통의 와이너리로 현재 전 세계 70여개나라에 연간 150만 상자를 수출하고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 와인 애드버킷 등 와인 전문지와 코리아 와인 챌린지 등 각종 와인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칠레 와인이 국제적 명성을 얻는 데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