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찾으러 뉴욕 갔었다"…무슨 일?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가 한수민을 보기 위해 뉴욕에 갔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와 그의 부인 한수민을 언급하며 "형수님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신거냐. '무도'의 브란젤리나(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커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와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 박명수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가 미국 한 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을 때 정말 보고 싶어서 혼자 뉴욕에 간 적이 있다"며 과거를 털어놨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4월 6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