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g 슈퍼 우량아 '미아'…평균 신생아 몸무게보다 2배 무거워

'6.4kg 슈퍼 우량아, 6.4kg 슈퍼 우량아'

미국에서 몸무게가 6.4kg에 달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어난 지 며칠 안됐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는 아이인 미아가 몸무게 6.4kg에 달하는 슈퍼 우량아로 평균 신생아 몸무게의 2배를 넘기며 태어났다.

미아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미아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것보다 좀 더 나간다"고 털어놨다.

한편 미아는 태어날 당시 약간의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지만 현재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