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이 발음 굴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G10 멤버들이 모여 '세계 최고의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위안은 자신이 생각하는 중국 대표 멋진 남자를 소개하던 중 와이프를 '와이푸'라고 잘못 발음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에 프랑스 대표 로빈이 "와이프"라며 발음을 정정해줬고, MC 전현무는 "와이프를 중국식 발음으로 '와이푸'라 한다"며 놀렸다.
이에 장위안은 "그럼 '안내'"라고 고쳤으나 또다시 아내를 '안내'라 발음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