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오디션 참가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오전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광화문에서', 에이핑크의 'LUV'를 제치고 멜론,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벅스 등 총 9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무대영상 다시보기 서비스는 15시간여만에 100만뷰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승환은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가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승환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가요계에 나와야한다"며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난다. 그런 가수를 찾는 거다. 새롭게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라며 "그냥 가수다. 제가 만약에 발라드 남자가수 특집을 KBS 2TV '스케치북'에서 한다면 정승환 군을 마지막으로 내세워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대박이더라",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우승 예약인가"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