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 김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K팝스타4 케이티 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참가자 케이티 김에게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14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들의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랭킹오디션 1조는 박윤하와 정승환, 케이티 김, 남소현, 박혜수, 에린 미란다, 황윤주 등 감성 보컬 7명으로 구성됐다.
버클리 음대생 케이티 김은 로리 리버맨의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케이티 김의 열창에 심사위원 3인방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케이티 김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가수 데뷔해서 나오면 채널 못 돌릴 것 같다"며 "케이티 김 프로듀서였으면 케이티 노래는 건드리지도 말라고 할 것 같다. 음정 틀리고 호흡이 안 좋은 것 등 그게 케이티다. 날 것 그대로의 케이티는 어디서 들어본 적도 없다. 예술이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 틀려도 예술이다. 그건 틀린 게 아니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진심으로 노래를 폰에 넣고 듣고 싶을 정도"라며 "소울이 몸에 배어 있다. 가짜가 아니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Asian soul이라는 필명을 쓰는데 그걸 드려야 할 것 같다"며 "배워서 부르는 게 아니라 진짜 소울 가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팝스타4 케이티 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케이티 김, 진짜 잘 하더라", "K팝스타4 케이티 김, 대박이더라", "K팝스타4 케이티 김, 최고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