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사진: MBC 뉴스 캡처>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통신사 로이터는 올해의 사진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을 꼽았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24일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38차 탐사팀'이 촬영한 사진으로, 지구 관측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특히 사진에 담긴 남한의 밤은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반면 북한은 암흑 천지라 눈길을 끌었다.
나사와 해외 언론들은 "북한은 서해와 동해를 잇는 바다처럼 보인다"며 "평양은 작은 섬처럼 보인다"라고 전했다.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현실적이네",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좀 쓸쓸해", "로이터 올해의 사진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북한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