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공동대표이사의 취임식에 참석한 세무법인 하나 임직원들. (사진제공 = 세무법인 하나)
이날 취임한 김 공동대표는 세무대학 1기 출신으로 서울지방국세청 특별조사관실 등 31년의 국세청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기획재정부 세제실 법인세과에서 9년을 근무한 바 있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구성원 모두가 실력을 갖춘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이에 걸 맞는 서비스의 품질을 갖춰야 한다"며 "대형 로펌이나 회계법인 등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최고의 세무법인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복 세무법인 하나 회장은 "최영수 대표와 김용철 대표는 공동대표로서 훌륭한 리더쉽으로 갖췄다"며 "세무법인 하나의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