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황선의 국세동우회 자운봉사단 부단장(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배화여자대학교 교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과 세금상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국세동우회)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 김남문, 前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5일 배화여자대학교 160여명 교직원들을 상대로 '생활과 세금상식' 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황선의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부단장(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맡아 1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생활과 세금상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매매시 주의할 점, 상속세 및 증여세 절세방법과 연말정산 절세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황 부단장은 이날 강의에서 "세무는 세무사와 상담해야 가장 절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며 "제대로 된 절세의 효과를 얻으려면 세무사와 상담하는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세동우회가 진행하고 있는 무료 세금특강과 세무상담은 지난 2011년 11월1일 국세동우회 이건춘 회장(前 국세청장, 건교부 장관)에 의해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이 만들어지면서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서울 47명, 중부 11명, 대전 27명, 광주 21명, 대구 20명, 부산 21명의 무료상담요원 총 147명이 세법 특강 및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