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나 치주염, 심한 외상 등으로 치아가 손실된 사람들에게 임플란트 치료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결손 부위나 손실된 부위에 인공 치아를 심어 자연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과 치료다. 평균 치료기간이 3~6개월로 다소 긴 편이지만, 자가 치아의 90%에 가까운 저작력 기능과 심미성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 최근에는 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수술방법도 다양해졌으며, 3D CT 등 3차원 입체영상을 활용하여 수술에 대한 안전성과 만족도도 높아졌다.
하지만 임플란트가 아무리 좋은 치료라고 해도 자연 치아보다는 못 하다는 것이 치과 전문의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따라서 충치나 치아가 흔들리는 문제가 있더라도 무조건 임플란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보다는 자연치아를 우선적으로 살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수서역 인근 강남365치과 김태곤 대표원장은 "자연치아 살리는 안전하고 아프지 않은 치과를 목표로, 믿음이 가는 치과를 만들기 위해 뽑아야 할 치아도 최대한 살려 내는 것을 중시하고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에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치과의 경우 전문적인 커리어를 갖춘 3명의 의료진을 통해 세곡동(자곡동)치과 주치의, 안 아픈 치과로서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돕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성인 임플란트와 교정진료, 아프지 않은 치료 및 무통마취기를 이용한 무통마취 등의 첨단 시스템이 그것이다.
특히 이 치과 병원은 강남 세곡동과 자곡동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임플란트 치료 외에도 사랑니치료, 충치치료, 교정치료, 신경 치료 등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일요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환자나 치과 의료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체 의료진의 근무 환경 개선을 도모하여 일요일에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곤 원장은 “임플란트는 아무리 잘 심는다고 해도 자가 치아만큼 완벽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미 뽑아야 할 치아라고 진단을 받은 경우에도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술 자체도 엑스레이나 CT촬영 등을 통한 정밀 검사와 숙련된 치과의사와의 충분한 상의 후 시행되어야 하므로, 임플란트 치료 시에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해 진단하고 있으며, 일요일 진료를 통해 환자분의 편의성을 높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임플란트는 되도록 수술 경험이 풍부한 치과를 선택해야 보철물 탈락 및 파손, 유착 실패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수술 전에는 구강 내 점검을 통한 치주 치료 등 기본적인 치료를 먼저 받은 뒤 수술을 실시해야하므로 치과 선택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