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시크릿 <사진: KBS '가요대축제'>
'가요대축제 시크릿'
가요대축제에서 선보인 걸그룹 시크릿의 무대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걸그룹 시크릿은 청순함과 관능미가 교차하는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시크릿은 걸그룹답지 않게 노출이 심하지 않은 무대의상으로 누구보다 더 섹시한 무대를 꾸며 팬들이 열광했다.
시크릿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2014 가요대축제'에서'아임 인 러브(I'm in Love)' 무대를 보여줬다.
'아임인러브'는 멤버들의 성숙한 매력이 담긴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속마음을 도발적이고 솔직하게 드러낸 곡이다.
시크릿 멤버들은 노출이 심하지 않은 단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지만 액자프레임을 이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섹시함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시크릿 외에도 남진, 임창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소녀시대, 엑소(EXO),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정기고, 비스트, 씨앤블루(CNBLUE), 비원에이포(B1A4), 틴탑, 빅스, 투비엠(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산이, 레이나, 에이오에이(AOA), 에일리가 출연했다.
가요대축제 시크릿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요대축제 시크릿, 정말 섹시하다", "가요대축제 시크릿, 역시 시크릿"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