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프라이스닷컴
소니가 개발하고 있는 엑스페리아Z4는 풀HD와 QHD 해상도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대만의 이프라이스닷컴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소니의 차세대 엑스페리아 Z4는 QHD(2560×1440)해상도와 풀HD(1920×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2개 모델로 출시된다고 7일 보도했다.
고해상도 QHD 해상도 모델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며 풀HD 버전은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엑스페리아Z4의 방수성능 개선을 위한 실험이 진행되는 중으로 내부의 건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USB 플립 커버를 없앨 예정이다.
또한 전면 카메라의 해상도와 성능도 개선하고 있으며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810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에 4GB(기가바이트)램, 그리고 화면 크기는 5.2인치로 알려지고 있다.
기타 상세한 사양이나 기능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으며 공개 일정 또한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오는 3월 MWC2015(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