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가볍게 만들기 <사진: 네이버>
어깨 가볍게 만들기
'어깨 가볍게 만들기'가 화제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어깨를 웅크리고 다니기 쉽다. 덩달아 오십견 등 어깨 질환을 호소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다.
전문의들은 "어깨 질환은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어깨 가볍게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권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깨 가볍게 만들기' 요가 운동은 부족한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을 늘려줘 어깨의 결림과 통증을 완화시킨다.
어깨 가볍게 만들기 요가 동작은 고양이 등 펴기 자세, 아래를 향한 개 자세, 비둘기 자세, 앉은 전굴 자세, 낙타자세, 아기 자세, 아기 자세 등이 있다.
고양이 등 펴기 자세는 매트 양쪽에 무릎을 대고 앉은 후 두 팔을 매트에서 미끄러지듯이 앞을 향해 쭉 뻗는다.
아래를 향한 개 자세는 두 발을 매트에 대고 물구나무를 서듯 두 손을 매트에 대고 천천히 앞, 뒤로 긴다.
비둘기 자세는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아 머리를 무릎에 묻고 팔도 양쪽 다리 옆에 두면서 스트레칭한다.
한편 요가 시작 전후에 가볍게 온욕을 해주면 어깨의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운동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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