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만세와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송일국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가 도착하자 만세는 바로 다가가 손을 잡으며 사랑이를 위해 준비된 자리로 이끌었다. 이때 삼둥이 맏형 대한이는 사랑이의 의자를 직접 가져다 주며 매너를 뽐냈다.
이후 만세는 사랑이를 구석으로 데려가 귓속말을 나눴고, 장난감 자동차를 타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특히 삼둥이가 모두 자동차를 차지해 숫자가 부족해지자 만세는 사랑이에게 자신의 것을 내준 뒤 백허그를 하며 합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삼둥이와 놀던 중 사랑이가 계속 만세에게 가까이 붙자 추성훈은 묘하게 씁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