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문정 법조단지 바로 옆 위치…30만명 이상 유동인구 예상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문정 프라비다 상가가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에서 현재 건축 중인 동부지방법원·등기소, 검찰청 방향으로 걷다 보면 문정 프라비다 건물이 나온다. 상가는 사무실 밀집지역 한복판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문정 프라비다 상가 주변은 문정 법조 단지와 업무단지, KTX 수서 역사, 위례신도시 등의 배후수요와 가든 파이브의 활성화로 미래가치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문정역과 위례~신사선 법조타운 역이 바로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법조-업무단지 내 상주인원이 3만5000명, 서초 법원 및 남부지법의 수준에 이르는 약 3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상가는 방문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여유로운 주차장 등으로 공간활용성과 고객 유입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중복 업종 입점 방지를 위한 독점계약으로 우선적으로 등록하면 업종을 독점 가능하다. 특히 1층 전 점포를 테라스로 조성해 프렌차이즈 업종의 임대로 적합하다.
분양관계자는 "위례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거웠던 올 한해는 위례 오피스텔의 분양도 인기가 높다"며 "현재 분양 중인 위례 한화 오벨리스크와 위례상가 분양 시장의 높은 분양가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중인 문정동 프라비다는, 오피스텔 분양이 50일만에 완판됐던 것처럼 상가도 조기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