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포미닛 <사진: KBS '뮤직뱅크'>
'뮤직뱅크 포미닛'
새로운 모습의 걸그룹 포미닛이 강렬한 컴백무대를 장식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포미닛은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포미닛은 '1절만 하시죠'와 '미쳐'를 연이어 불렀다.
포미닛의 새 앨범 타이틀곡 '미쳐'는 그녀들의 성숙한 카리스마를 가장 잘 표현할 트랩 힙합 넘버로,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 손영진이 작곡하고, 멤버 현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포미닛은 앞서 '1절만 하시죠'의 비속어, 저속한 표현으로 KBS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가사 중 '싸가지 없다고 하나하나 따져봐 조언인지 꼰대질인지'가 지적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INFINITE H, 엠버, 포미닛, 나인뮤지스, 유키스, 니엘,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 & 크러쉬, Rubbersoul, KIXS(키스), T.S(티아라,스피드,더 씨야,승희), 루커스, 조정민, 에이코어, 태이가 출연했다.
뮤직뱅크 포미닛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포미닛, 기다렸다 포미닛", "뮤직뱅크 포미닛, 역시 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