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민트’와 ‘스트로베리 크림’2종 선보여
전문 티마스터가 직접 우려주는 티와 생딸기의 건강하고 상큼한 신선함이 특징
티전문카페 ‘티엘스’가 봄을 맞아 제철과일 ‘딸기’를 주제로 만든 ‘스트로베리 티’ 2종을 출시했다.
26일 티엘스에 따르면 이 음료는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민트와 크림을 활용 ‘스트로베리 민트’와 ‘스트로베리 크림’으로 구성되어 딸기의 상큼함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트로베리 민트는 민트와 라임의 상큼함이, 또한 스트로베리 크림은 부드러운 크림이 딸기의 새콤달콤함과 함께 어우러져 겨우내 움츠러든 신체에 리듬감을 찾아준다.
특히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 C와 톡 쏘는 탄산수의 청량감은 나른한 봄날과 지친 일상을 화사하게 깨워준다. 무엇보다 티전문교육기관인 BTC Academy 출신의 티마스터가 주문 즉시 티를 직접 우려내 생과일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 메뉴는 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7200원이다.
티엘스 관계자는 “최근 딸기 풍년으로 어느 해보다 딸기를 더 건강하고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며 “딸기를 활용한 이색적인 신메뉴와 함께 다소 지루한 일상을 화사하고 상큼한 봄날의 특별함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