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사진: Mnet '언프리티랩스타'>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에 새 멤버로 출연한 미스에스 멤버 제이스가 거침없는 발언을 내뱉었다.
26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새로운 여자 래퍼로 힙합 그룹 미스에스 멤버 제이스가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스는 등장하자마자 "오늘부터 같이 하게 됐다"며 기존 멤버들에게 인사를 했다. 하지만 기존 멤버들은 제이스의 출연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여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타이미는 "누구냐"고 물었다.
제이스는 이날 인터뷰에서 "들어오자마자 분위기 개판이네"라며 "내가 그렇게 만만하냐"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미가 나이를 묻자 제이스는 "아마 제일 많을 거다"라며 "81년생"이라고 밝혔다.
제이스의 등장에 기존 멤버 제시는 "솔직히 반갑진 않다. 이렇게 들어올 이유가 없는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래퍼 릴샴이 제시와 제이스에게 져 영구 탈락했다. 릴샴은 "이 자리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정말 멋있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원래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