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멤버 김재중 입대 언급, "남아로서 당연히 가는 것…다치지 않았으면"

김준수, 김재중

최근 솔로 앨범 '플라워'를 발매한 그룹 JYJ 김준수는 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시아 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를 개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준수는 멤버 김재중의 입대에 대해 "당연히 남아로서 가야 하는 거니 아쉽기보다는 이제 멤버 중에 처음으로 가는 것이라 피부로 와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몇 년 전부터 준비했던 것이었다. 파이팅 해주고 싶다. 조심히 다치지 않게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재중은 오는 31일 현역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서울을 비롯해 상해, 태국,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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