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유민상 <사진: KBS2>
김수영 유민상
'김수영 유민상'이 화제다.
개그맨 김수영(28)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또다시 몸무게를 줄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체중계에 올라선 김수영은 지난 주 136.4kg에서 4.2kg를 감량한 132.2kg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5주 만에 무려 36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개그맨 이승윤은 "드디어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많이 안 나지만 헬스보이 첫째 주만 비교해 보면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고 칭찬했다.
특히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은 몸이 무거워서 무릎을 꿇고 팔굽혀펴기를 해야 했던 지난날들과는 달리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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