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헨리 현우 <사진: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헨리 현우'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모델 유승옥과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배우 현우가 '0표 클럽'에 가입하는 수모를 당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유승옥과 헨리, 현우를 비롯해 샤이니의 태민, 크로스진의 타쿠야, 가수 문희준, 시크릿의 전효성,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EXID의 정화,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 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석 프로포즈로 커플을 선정할 때 문희준이 유승옥에게 구애를 했으나 유승옥은 문희준이 아닌 현우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현우는 나르샤를 택했고 유승옥은 0표 클럽의 주인공이 됐다.
문희준은 유승옥을 보며 "집 나간 마누라의 최후를 봤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나르샤는 현우가 아닌 태민을 선택해 현우는 후지이 미나에게 향했다. 현우는 끝내 후지이 미나가 문희준을 선택하는 비극을 겪으며 0표 클럽에 가입하고 말았다.
또 헨리는 전효성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시도했으나 0표 클럽 가입을 피할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