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가수 헨리가 가상 부인인 예원의 집에서 여러 실수를 저질러 화제다.
14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로운 가상부부인 헨리와 예원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 함께 키보드 연주를 하며 놀던 중 "화장실을 잠시 쓸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얼마나 걸리냐, 큰 거냐 작은 거냐"라고 물으며 당황해 했다.
헨리는 "4분만 기다려달라"며 황급히 화장실로 갔다. 그는 "환풍기 없어? 너무 조용하다. 키보드를 연주하고 있어라"라고 말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예원은 피아노 연주를 하며 "무슨 소리야"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헨리는 냄새를 제거하기위해 방향제를 마구 뿌려대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헨리 진짜 웃기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아이돌 좀 그만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