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강남 <사진: JTBC>
속사정 쌀롱 강남
'속사정 쌀롱 강남'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에서는 인간의 심리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 토크에 앞서 패널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 가운데 강남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이미 선보인 90kg 몸무게의 고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 사진을 본 진중권은 "야쿠자 심부름꾼 같이 생겼다"고 말했고, 윤종신은"퇴학당할 때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퇴학당하기 3일 전인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인기 진짜 많았다. 이때 다른 학교 다니는 한국애와 사귀었다. 그 분이 미국에서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수소문 결과 배우가 아니라 모델로 활동 중이래요"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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