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현대홈쇼핑
론칭 후 1년 동안 20여개 브랜드로 500억원 판매
4월 한 달간 총 3회 진행 … 독일 휘슬러, 일본 에지리, 폴란드 식기 등 판매
요리연구가 홍신애씨 쇼 등 볼거리도 제공
현대홈쇼핑이 주방 전문 고정 프로그램 ‘세계의 주방명품’ 론칭 1주년을 맞아 특집쇼를 진행한다.
8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첫 론칭한 '세계의 주방명품'은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매주 고정 출연해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상품 소개는 물론 요리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년 동안 ‘세계의 주방명품’에서 소개된 브랜드는 휘슬러, 스타우브, WMF, 발레로이앤보흐, 부가티 등 20여 개 브랜드로, 현재까지 5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해 누적 판매금액 500억원을 기록하며 현대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상했다.
이에 현대홈쇼핑은 론칭 1주년 및 다가오는 결혼 혼수 시즌을 맞이해 4월 한달간 ‘세계의 주방명품 1주년 특집쇼’를 방송할 예정이다.
오는 9일(목) 오전 9시 25분부터 독일의 대표 주방 브랜드인 '휘슬러 압력솥 콤비 세트'(55만 9천원)를 선보인다. 휘슬러 프리미엄 블루 콤비(4.5L 솥, 2.5L 솥, 호환 가능한 압력 솥뚜껑)와 믹싱볼 3종, 5인조 수저 세트, 레시피북, 유리뚜껑 등을 세트로 제공한다.
특히 메인 상품인 '휘슬러 프리미엄 블루 콤비'는 전 공정이 독일에서 이루어지는 100% 독일생산 제품이다. 전체 홈쇼핑사에서 물량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4월 한 달 중 현대홈쇼핑에서 유일하게 1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어 오는 16일 오전 11시 40분에는 일본 브랜드 '에지리 법랑'(24만 9천원)을 선보이고, 30일 오전 11시 40분에는 폴란드 '도자기 식기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조안나 현대홈쇼핑 방송제작팀 책임PD는 “세계의 주방명품 1주년 특집쇼를 위해 물량 확보가 매우 어려운 브랜드 히트상품을 힘들게 준비했다”며 “상품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독일 박람회에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요리연구가 홍신애씨의 'Cook Show'장면 등도 만나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세계의 주방명품’ 방송 중에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짜 찬스', 현대카드 5% 청구할인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