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장윤주, 순백의 드레스 입고 미모·몸매 과시…"언니 잘 가요"

'가인 장윤주'

가수 가인이 모델 장윤주의 웨딩촬영을 도운 뒤 결혼을 축하하는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21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잘 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가인과 장유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인의 미모와 장윤주의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가인이 장윤주의 웨딩화보에 참여해 찍게 된 것으로, 두 사람은 1년 전 장윤주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우정을 쌓게 됐다.

한편 장윤주는 다음달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교회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