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유승옥 <사진: 예정화 페이스북>
'예정화 유승옥'
방송인 김구라가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트레이너 예정화의 몸매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정아름에게 "요즘 많은 연예 매체에서 싸움을 붙이고 있지 않냐"며 예정화를 비롯해 모델 유승옥, 이연, 트레이너 이소희 등을 언급했다.
이후 MC 박지윤은 "다른 분들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며 정아름에게 질문했다.
정아름은 "유승옥은 저랑 10살 차이가 나는데 어린 친구들을 보면 '진짜 예쁘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의 뽀얀 피부와 젊고 싱그러운 느낌은 범접할 수 없는 듯한데 허리가 정말 가늘어 비율적인 면에서 타고 났다"고 유승옥을 칭찬했다.
이에 김구라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예정화를 처음 봤는데 엄청나더라"라며 "비키니 사진이 있는데 엄청났고 이 분이 유승옥과 맞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소희도 봤다"며 "공교롭게 그렇게 됐는데 정말 요즘 머슬녀가 대세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탄 모델로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투데이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