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사진: 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M.I.B 멤버 강남이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벽화를 그려 화제다.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과 유라가 봄을 맞이해 강남의 집 벽화 그리기에 나서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강남은 봄을 맞이해 칙칙한 벽에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 먹고 자신의 매니저와 걸스데이 유라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강남의 집을 찾은 유라는 "하와이 콘셉트를 원한다는 말을 듣고 어떤 그림을 그릴지 밤새 그림을 찾아보고 고민했다"며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 하면서 잠도 못 자고 걱정을 가득 안고 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강남은 한참 페인트를 칠하다가 유라에게 "팔 안 아프냐. 너랑 이거 하고 있으니깐 우결 같다"고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지난 18일 미국에서 열린 제4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TV예능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잘 어울리네",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짱이다 강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