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무안 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 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이윤석 무안군 신안군 국회의원, 김철주 무안군 군수, 이유진 무안군 의회 의장, 박영덕 무안경찰서 서장, 김찬형 한국공항공사 본부장, 박승화 티웨이항공 상무 및 티웨이항공 임직원이 참석했다. (사진)
티웨이항공은 작년 무안-제주 국내선 정기편 취항으로 전라도 지역민들에게 합리적인 여행길을 제공해 왔으며 대만 타이베이, 일본 기타큐슈, 중국 장자제와 항저우 등 부정기 국제노선을 운항하여 무안 국제공항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무안-톈진 운항 일정은 주 3회 (화? 목? 토) 이며 비행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출발 편은 오전 9시 15분에 무안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기준으로 오전 10시 20분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오전 11시 20분 톈진에서 출발해 오후 2시 10분 무안에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