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금호파크자이 최고 경쟁률 84.7대 1, 계약시작 3일 만에 완판
- GS건설 오는 6월 6곳에서 3,584가구 일반분양...왕십리자이, 상동스카이뷰자이 등 눈길
GS건설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오랫동안 쌓아뒀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면서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또, 이 건설사는 시공과 분양에만 그치지 않고 입주 후 사후서비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입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전국 5개 권역에 CS사무소를 두고, 입주단지별 별도의 AS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입주단지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이안 매니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집진드기 제거 서비스 등의 ‘자이 플러스원’ 서비스와 AS이력 현황을 기록한 ‘자이 이력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AS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GS건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면서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마다 분양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GS건설이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반영하면서 올해 상반기 분양한 아파트들은 모두 성공을 거뒀다. 올해 4월까지 6개 단지가 분양됐으며 모두 순위권에서 청약접수를 끝냈다. 이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8.2대 1에 달했다.
GS건설은 과거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인천 청라지구에서 업계 최초로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평균 9.4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두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3면 발코니를 설치하는 등 평면을 특화 시키면서 하남미사지구 최고 청약경쟁률(23.9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 분양을 시작한 서울 성동구 ‘신금호파크자이’는 1순위에서 최고 8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접수를 모두 마감했다. 이 경쟁률은 2010년 이후 강북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들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계약시작 3일만에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분양하는 곳마다 성공을 거두면서 향후 분양물량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은 오늘 6월에 왕십리자이(287가구), 해운대자이2차(490가구), 자이 더 익스프레스(1849가구) 등 6곳에서 35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주요단지는 ‘왕십리자이’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높은51㎡, 59㎡, 84㎡로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713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287가구를 일반분양된다. 지하철2호선 상왕십리역과 지하철5호선 행당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시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강남권 및 을지로와 광화문, 종로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인근에 무학초중고교, 금호여중, 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 명문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또, 성동구립도서관, 성동구립금호도서관,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소월아트홀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와 인접한 왕십리민자역사의 비트플렉스에는 이마트∙CGV∙워터파크∙푸드&카페 등 복합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산책로∙스포츠시설을 갖춘 무학봉근린공원과 651,087㎡에 달하는 응봉공원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