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사진: MBC '별바라기'>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의 MC를 맡게 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이특은 사진이 공개되기 전부터 "졸업사진 공개는 올드하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의 졸업사진이 공개됐고 현장이 초토화됐다. 개그맨 김영철은 "이 얼굴에 캐스팅 명함을 받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여기에 소속사 후배인 그룹 샤이니의 키는 "가르마를 지퍼로 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스스로도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당시에 유행했던 '칼 머리'"라고 귀여운 변명을 덧붙이며 헤어스타일을 설명했다.
화이트스완 이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이트스완 이특, 정말 웃기다", "화이트스완 이특, 저런 머리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