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나래출판사가 노인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신간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를 출간했다.
이 책은 골다공증 치료 약물과 관련한 노인성 악골괴사질환에 초점을 맞춰 예방과 치료 원리를 제시함으로써 임상가들이 치료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악골괴사질환 환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의학자들의 설명을 추가했다.
목차는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역사와 적응증 ▲비스포스포네이트 효과와 부작용 ▲악성 종양 환자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용법 ▲악골괴사증의 내과적 관리 및 치료방법 ▲악골괴사증과 관련된 약물들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의 작용과 약동학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 ▲악골괴사증 진단 및 병기와 치료 계획 등 7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각 병기별 치료 증례 및 상악동 관련한 악골괴사증, 임플란트, 심한 감염이 동반된 증례 등 총 21개의 환자 증례와 골괴사증 관련 부록 등이 함께 수록됐다.
대한나래출판사는 "치의학과, 치위생학과 학부 및 대학원에서 강의 교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초와 전문적인 내용이 모두 담겨 있다"며 "환자 치료 관련 약물을 처방해야 하는 의사들의 악골괴사질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책은 이대목동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를 비롯한 7명의 저자가 공동 집필했다.
가격은 9만원이며, 페이지 수는 260쪽이다. 문의 및 구입은 대한나래출판사(02-922-708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