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 이창호(사진), 이하 인신협)는 오는 22일 '글로벌뉴미디어포럼' 발대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글로벌뉴미디어포럼은 향후 인터넷 신문을 비롯한 뉴미디어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행사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곽영길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발대선언을 할 예정이며, '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그 과제'라는 주제로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곽영길 위원장은 "인신협은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한 변화 양상 및 성공사례를 살펴봄으로서 앞으로 뉴미디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오는 10월 '글로벌뉴미디어포럼' 국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제행사에 앞서 '글로벌뉴미디어포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를 지원할 조직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발제를 통해 국내외 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과제를 짚어보기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