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이 3일 기획재정부와의 교류인사를 통해 새로운 상임심판관을 인선했다.
심판원은 이날 주영대사관 재경관으로 3년여 동안 근무하다 복귀한 김병규 국장(행정고시 34회)을 상임심판관(5심판관)으로 임명했다. 김 상임심판관은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세제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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