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자는 베리트원격평생교육원으로
우리나라는 65세 인구가 전체 국민의 7%가 넘는 고령화 사회이다.
하지만 3년 후인 2018년에는 전 국민의 14%가 65세 이상이 되는 고령사회가 된다.
또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여성의 사회진출을 격려한다. 그 때문에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영유아들의 보육을 담당해줄 전문가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사회분위기를 반영하듯 정부는 “복지예산과 정책을 매년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발표하면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의 인기는 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베리트원격평생교육원( www.berit.or.kr ) 측에 따르면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은 필수 6과목,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7과목 이수,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학 전공 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 선택 4과목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할 수 있는 기관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보육교사는 방과후 지도사, 국공립 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가정 어린이집 등이 있다.
두 번째, 사회복지사는 요양원, 노인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그룹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직업 훈련시설, 아동청소년 상담소 등 57개의 기관에 취업이 가능하다.
정부의 복지 예산 확립과 어린이집, 사회복지기관이 많이 생겨남으로 인해 다양한 사회복지 일자리창출이 예상된다.
관계자는 “최근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학점은행제 이용 신청자들이 크게 늘었다”며 “성공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교과부가 정식 인가한 교육기관인지 확인하고, 학습관리와 수강혜택 등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수강생모집과 자세한사항은 공식홈페이지와 입학상담문의( ☎ 1899-7595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