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를 통한 SUHD TV의 국내 판매 비중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SUHD TV를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체 판매 실적이 전월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55형 이상 대형 TV가 전체 TV 판매의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냉장고인 셰프컬렉션의 판매 비중도 다른 유통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회사는 지난 10일부터 진행 중인 구형TV SUPER 보상판촉에 힘입어 SUHD TV 판매가 1주일간 두 배 이상 늘어났다며 뛰어난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운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삼성전자 전 제품의 최대 전시매장으로 국내 최대인 520여 개의 전문 매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가전제품도 전시·판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삼성전자 S골드러시, TV 9년 연속 세계 1위 기념 보상판매'와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판매행사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