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집행정지 신청 <사진: JTBC>
구속집행정지 신청
클라라와 법적공방을 벌인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이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1100억원대 방위산업 비리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된 이규태(66) 일광공영 회장은 지병인 식도이완불능증이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현재 건강 상태와 수술의 필요성 등을 검토한 후 구속집행정지 여부와 기간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법원은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주거 제한 등을 조건으로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