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박명수, 아이유 <사진: MBC '무한도전'>
'레옹 박명수, 아이유'
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자신과 팀을 이뤄 '레옹' 무대를 선보인 가수 아이유를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오프닝 멘트를 끝낸 뒤 첫 곡을 선곡했다. 이때 소개된 첫 곡은 이유 이유 갓지(GOD 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의 '레옹'.
이후 박명수는 "'레옹' 노래가 KBS에서 처음 나온 것 같다"며 "PD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유는 정말 천재인 것 같고 대단하다"고 아이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노래 전체를 유심히 들어본 게 오늘이 처음인데 괜찮은 것 같다"며 "내가 손댔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아이유는 '레옹'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방송 직후 공개된 '레옹' 음원은 24일 멜론, 벅스, 엠넷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올킬'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