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 과거 이상형 발언 '눈길'…"편한 남자 좋아"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탄에 출연중인 배우 신소율의 이상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한 신소율은 "친구같이 편한 남자가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또 신소율은 "난 UFC 등 격투기 마니아다. 매번 경기들을 챙겨본다"며 "운동에는 지지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신소율은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속이 곯아서 스스로 에너지를 내기 위해 가지고 있는 증상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들은 지난 19일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박규리, CLC 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등이 출연한다.

이들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한 멤버들은 9월 중 대테러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입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