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추석 기차표 예매 <사진: SBS>
내일 추석 기차표 예매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가 내일(9월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예매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코레일에 따르면 배차 간격이 잦거나 행선지 구간이 넉넉한 차편을 선택하는 일이 예매에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또 인터넷 코레일 홈페이지 '열차시각조회'에서 원하는 날짜, 시간, 출발 및 도착 역, 열차, 차실 번호 등을 미리 설정해 조회를 누르면 티켓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여기서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번호를 확인한 뒤 적어두면 실전에서 표를 예매할 때 더욱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시계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예매 시작 전 네이버 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한편 코레일은 1일 경전, 경부,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남부선 차표를 예매하며 예매 마지막 날인 2일은 전라, 호남,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승차권을 예매한다.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와 창구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오전 6시부터 3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