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다가 공급도 부족해지면서 전세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세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강남 및 판교•분당 등의 접근성이 우수한데다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거기에 주변 교통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태전지구에 위치한 ‘태전 아이파크’다.
분양관계자는 “’태전 아이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만큼 서울 전세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면서 “서울 전세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이 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많아지고 있으며 계약률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3.3㎡당 1158만원(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달한다. 전세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지난 해 4분기 3.3㎡당 1000만원 대를 돌파했으며 올해 7월 1100만원 대를 가볍게 넘어섰다. 앞으로, 강남재건축으로 인한 이주수요가 늘면서 서울 전세가격이 더욱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태전 아이파크의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00만원 대에 불과하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태전아이파크는 서울접근성이 매우 우수한데다가 중부고속도로 경기광주IC와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IC 등의 진입도 수월해 경기 남부권 및 전국권역 어디든 이동이 수월하다.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이 임시개통 되면서 분당 및 판교신도시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 도로가 완전 개통되는 2017년 무렵에는 강남권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도 광주시를 지날 예정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해진다. 성남~여주 복선전철(2016년 상반기 개통예정)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이용이 매우 수월해진다. 이 전철이 운행을 시작하면 판교역이 3정거장, 신분당선 강남역까지 7정거장에 불과하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이 ‘파주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의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2~지상 29층, 11개 동, 1169가구(전용 59~91㎡) 규모로 건립된다.
이 아파트는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경의선 야당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야당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약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을 이용하면 자유로, 제2자유로, 동서대로도 등을 통해 서울, 김포, 일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운정호수공원도 가까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쉽다. 또 한빛초, 한빛중, 한빛고가 모두 도보거리에 있다.
‘파주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의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00만원 대에 책정됐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한빛마을5단지 캐슬앤칸타빌(2012년 입주)’의 시세가 1000만~1100만원 후반 대까지 형성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태전아이파크’는 현재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주변 경쟁사 분양단지보다 분양가가 약 3,000만원 가량 저렴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또한 9월 30일까지 계약한 분에 한해 1회차 중도금을 잔금으로 이월해 줘 자금 부담을 덜어주었다. 현재 원활한 상담을 위하여 지정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방문예약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태전지구 분양물량이 거의 완료 됨에 따라 원하는 주택형이나 층과 향을 배정 받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 및 방문예약 문의 : 031-797-3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