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4~27까지 4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운에서 열려
지난 여름과 겨울, 실내형 페스티벌이라는 음악 축제로 음악 팬들과 페스티벌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Soundberry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씨어터(Soundberry Christmas Theater)'라는 색다른 컨셉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의 사운드베리가 담고 있던 음악적 정체성에 모든 음악팬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이라는 매력까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2015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씨어터'는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8회 차의 공연으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데이브레이크, 에디킴, 짙은, 에릭남 등 달콤 짜릿한 라인업
'2015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씨어터'가 주목 받는 이유는 2014년부터 사운드베리가 보여주었던 음악적 정체성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얼리버드 티켓 오픈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라인업은 라이브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솔루션스, 몽니, 라이프앤타임이 포함되었다. 또한, 따뜻한 감성으로 각종 OST와 음원 차트를 섭렵하는 짙은, 어쿠스틱 콜라보, 스웨덴 세탁소, 재주소년, 바닐라 어쿠스틱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과 가치를 인정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에릭남, 홍대광, 에디킴, 이진아까지 포함되었다.
듣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극장,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씨어터
이번 사운드베리는 지금까지 사운드베리가 보여주었던 실내형 페스티벌과는 다른, 음악을 좀 더 깊게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극장판으로 돌아왔다.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씨어터'라는 '극장판'답게 이번 사운드베리는 소수의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위해 준비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공연하게 된다.
어느 공연장보다 풍성한 사운드와 편안한 좌석을 자랑하는 만큼 지금까지 진행된 어떠한 사운드베리보다 깊고 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공연 관계자는 기대했다. 또한, 쾌적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콘텐츠가 가득한 코엑스 몰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리가 기대하는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이 모이는 '2015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씨어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가 꿈꾸는 크리스마스가 될 '2015 사운드베리 크리스마스 씨어터'의 상세 정보는 Soundberry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undberryfesta)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