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들 <사진: YTN 뉴스 캡처>
'위안부 피해자들'
박근혜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의 만남에 대해 청와대가 입장을 밝혔다.
30일 청와대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피해 할머니들을 직접 만날 가능성에 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아직 정해진 것 없다"며 "혹시 (만남이) 검토가 되고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외교부 임성남 제1차관, 조태열 제2차관은 각각 서울 마포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정부의 입장을 설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