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키스신 <사진: KBS2>
이장우 키스신
'정글의 법칙'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박민영과 찍었던 과거 키스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장우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에서는 뽀뽀를 키스신이라고 하는 게 불만이다"라며 KBS2 '영광의 재인' 속 박민영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그는 "대본에 키스신이 있어 진짜 키스를 하려고 생각했다. 고맙게도 작가님이 진짜 키스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다"라면서 "상대 배우 박민영 씨에게 진짜 키스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로 굉장히 심하게 키스가 들어갔다. 그리고 그 키스신 장면이 19금 판정을 받았다. 난 정말 키스를 그냥 한 죄밖에 없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또 "키스 장면은 드라마에 1분 가량 나왔지만 실제로는 무려 6시간 가까이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 편에는 이장우가 실제 이종 사촌인 환희와 동반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