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강건택 <사진: 오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현빈, 강건택'
배우 현빈이 '건택사단' 강건택 대표와 손을 잡았다.
15일 한 매체는 "현빈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새로운 출발을 알릴 전망"이라며 "지난해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현빈은 거취 문제를 놓고 고심해오다 연기스승이자 멘토인 '건택사단'의 강건택 대표와 손을 잡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건택 대표는 '연예계 마당발'로 불릴 정도로 배우들과 친분이 두터워 현빈 외 추가 영입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매체에 "현빈과 강건택 대표와 다년간 호흡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옮겼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공조'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