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추성훈, 리암 니슨 <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인천상륙작전, 추성훈, 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호흡을 맞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만났다.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ry cool Liam Neeson", "It was a good time"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추성훈과 리암 니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먹을 불끈 쥔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꽃중년'의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에서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 역을, 추성훈은 북한군 백산 역을 맡았다. '인천상륙작전'은 올해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부터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