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포경수술 계획을 하고 있는 가정들이 많다. 그러나 포경수술의 효과를 두고 아직도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포경수술을 쉽사리 결정내리지 못하는 아버지, 어머니들이 있다.
포경수술은 남성의 음경 중, 귀두 주변의 포피를 잘라내 귀두를 노출시키는 수술이다.
포피 속에는 분비샘이 있어 일정량의 액을 매일 분비하고 액이 냄새를 발생시키기도한다. 그리고 백태라는 찌꺼기를 형성할 수도 있다. 그런데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는 포피가 너무 꽉 조이는 진성포경, 재발성의 귀두포피염, 모피가 뒤로 젖혀져 조이게 되는 감돈포경의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맨남성의원 순천점 이형석원장은 ‘최근의 포경은 남은 포피를 전부 잘라내는 방식과 겉의 포피만을 살짝 벗겨서 속살은 남겨 안으로 말아 꿰매주는 슬리브 방식이 있다. 두 가지 방식중에서 슬리브포경을 진행할 경우 깔끔하고 세련된 모양으로 성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어서 ‘포경수술의 시기는 환자 본인이 포경수술의 필요성을 느끼고 국소마취를 참아낼 수 있는 사춘기 전후가 가장 적절하다. 그러나 자주 염증이 생기며 오물이 포피에 쌓이는 경우 반드시 포경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맨비뇨기과에서는 남성수술에 대한 다양한 진료과목들이 있다. 특히 맨비뇨기과의 빅맨대물패키지는 발기부전뿐만 아니라 귀두확대, 길이연장, 음경확대를 한 번의 수술로 해결하는 남성수술의 종합솔루션이다. 남성들이 원하는 굵기와 길이를 실현시킬 수 있어 많은 남성들에게 남성확대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경을 원하는 성인이라면 성기의 종합 확대와 포경수술을 한 번의 수술로 가능하다.
포경수술을 하면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은 없으며, 녹는 실이나 제거하는 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포경 수술 후 3~4일 정도면 샤워가 가능하고 1주일 후 목욕이 가능하다. 차후에 출혈, 통증, 상처가 벌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으면 합병증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