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의 전세난과 집값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동탄2신도시 모델하우스가 방문객으로 몸살을 앓았다.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조7700여 억원을 투입하여, 화성, 수원, 오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39.72km의 신교통수단 트랩노선을 확정·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가 직접 시행하는 철도사업으로 무가선트램이 도입된다.
동탄2신도시는 KTX, GTX 동탄역 확정에 이어 신교통수단 트램 도입 등 연이은 교통호재와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사업, 호수공원 워터프론트컴플렉스 등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동탄2신도시 푸르지오3차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비즈니스·산업단지에서 가깝다. 인근에 첨단산업·연구·벤처기업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 테크노밸리가 있다.
동탄 테크로밸리가 완공되면 배후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본다. 용인 기흥구와 가깝고 기흥나들목(IC)이 1.2㎞ 안에 있어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선호 받는 북동탄에 위치한 데다 서울과 경기권을 오가기 수월해 입지환경과 교통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 3차 대우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20층 10개동, 74~84㎡형 913가구로 전세대모두 중소형 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기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로 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특히, 동탄2신도시 신규 분양 단지인 3차푸루지오를 포함 금호어울림레이크, 자이파밀리에,대림e편한세상,반도유보라등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져 경기불황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높은 분양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북동탄의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로,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고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그리고, 자녀를 둔 부모라면 교육여건을 안따져 볼수가 없다.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되고 인근에 한백초·중교를 비롯해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이 시범단지가 가까워 상업·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서울 아파트의 높은 전셋값과 매매값으로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아파트들이 빠르게 줄고 있으며, 특히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의 저렴한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빠르게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