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월27일부터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의 참가자 등록 접수를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했다.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은 ‘Connecting the Future Everywhere You Look’을 주제로 최신 기술 10개 분야 기조연설, 개발자 대상 강좌 60여개 및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반도체 기반 IoT 기기 개발 플랫폼 아틱(ARTIK)과 기기·플랫폼 연결을 위한 OIC(Open Interconnect Consortium)의 오픈 프레임워크 아이오티비티(IoTivity) 등 IoT 기술, 웨어러블과 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 분야도 다뤄진다.
이밖에도 삼성페이, S-헬스, 게임 등 스마트폰 서비스 에코시스템 전략, 기업 보안 솔루션과 파트너십 전략도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 미디어 솔루션 센터 아메리카 (MSCA)의 존 플레젠트 부사장,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RA) 프라나브 미스트리 상무 등이 기조연설을 하고 개발자들과의 협력 방안도 발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www.sdc201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