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고단한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너의 도전을 말해줘’라는 제하의 도전스토리를 카스 페이스 북과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공모한다.
사연의 공모는 3월말까지로 용기 내 도전한 내용을 올리면 되며 휴대전화(010-9640-0980)를 통해서도 사연을 보낼 수 있는 URL 주소를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카스 후레쉬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름간 서울과 부산 도심 일대에 ‘진수씨 맥주 사주세요’라는 티저 광고물을 선보였다.
용감하게 도전한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을 때, 맥주 한 잔 사달라고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는 가상의 인물이 바로 진수씨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밖에도 올해 초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카피의 카스 TV 광고 역시 젊은이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마케팅담당 송현석 부사장은 “요즘 젊은이들은 응원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카스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젊은이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너의 도전을 말해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캠페인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soobeer)이나 카스 페이스 북(www.facebook.com/cass.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