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1시간마다 "피로야 가라", 교통사고 예방 효과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장거리 운전 시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설 연휴를 맞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트레칭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

앉아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차 내부에서도 할 수 있다.

단계별로 살펴보면 앞으로 묵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 등이다.

오랜 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다보면 상체 근육이 돌처럼 굳을 수 있다. 이럴 때 1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피로를 줄일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로가 다 풀리네요", "공간이 크게 필요없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